1. 설명.
KPC와의 1:1 타이만 시나리오입니다.
자유롭게 2인 개변 또한 가능합니다.
본 시나리오는 힐링 시나리오가 아닙니다. 이 시나리오를 힐링 시나리오라고 속이고 탐사자를 데려가는 것을 엄금합니다.
공개적인 장소에서의 시나리오 스포, 쿠션 없는 스포일러, 쿠션 없는 로그 백업, 룰북 없는 KP를 금지합니다.
해피 엔딩은 없습니다. 관계에 따라서 굉장히 힘든 시나리오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살해, 자살의 소재를 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트리거가 눌리는 분들은 열람을 비추천합니다.
또한, 위 내용들을 미화하기 위해 쓰여진 것이 아님을 사전에 미리 밝힙니다.
KPC와 탐사자의 사이는 연인을 최우선으로 하고 작성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추억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추천 기능은 듣기, 관찰입니다.
본 시나리오는 노래 가사, 소설, 시 인용이 있습니다.
2. 개요
"있잖아, 내가 만약 사람을 죽였다면 어떻게 할 거야?"
금방이라도 아찔하게 정신을 잃을 것 같은 더위의 여름. 그늘 한 점 없는 다리에서 KPC와 탐사자는 햇살을 그대로 받으며 서 있습니다.
송골송골 땀이 이마에 맺히는 것이 느껴지지만, 탐사자는 이 땀이 공포심 때문인지 잠시 의심합니다.
사람을 죽였다니, KPC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농담인 것인가 하고 조심스레 표정을 살펴보았지만 굳게 닫힌 KPC의 입에서는 다른 말이 나올 것 같지 않습니다.
일단은 이야기를 나눠야 하겠죠. 도대체 누구를 죽였다는 말입니까.
더위에 흘러내린 땀을 말려주는 듯 후덥지근한 여름 바람이 머리카락을 스치고 지나갑니다.
시나리오 본문의 링크입니다.
시나리오 본문의 비밀번호는
초여명 출판사의 '크툴루의 부름 수호자 룰북' P.159 19번째의 이름을 영타로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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